여름철 물놀이 시 ‘마른익사’ 주의하세요!
익사외 마른익사가 있는 경우가 있으니
후두가 덜 발달된 4세 이하의 어린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아래 내용 참조 바래요^^
원문: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8840398&memberNo=4312606&vType=VERTICAL
보통 물에 빠져 사망하는 것을
‘익사’라고 합니다.
그런데 물놀이 후의 익사,
그것도 ‘마른익사’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물놀이 철을 맞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마른익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4세 소년 물놀이 후
닷새만에 사망! 그 이유는?
미국의 4살 소년이 물놀이를 다녀온 뒤
호흡곤란과 구토, 설사 끝에
마른익사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년은 갑작스런 물살로 물속에 빠졌지만, 다행히 물속에서 빠져나왔는데요.
그 이후 통증을 호소하며 사망했습니다.
사망한 소년의 폐와 심장 부근에는
물이 고여있었다고 합니다.
이를 발견한 의사는 ‘마른익사’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는 물놀이 후 닷새 만에 벌어진
끔찍한 일이었답니다.
그렇다면 마른익사란 무엇일까요?
마른익사란?
마른익사란 물에서 나온 뒤
24시간 이내 호흡곤란 증세가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물놀이 중 들이마신 소량의 물이
기도를 타고 폐로 들어가
염증과 수축이 발생해
질식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후두가 덜 발달된 4세 이하 어린이에게 주로 발생
어린 아이들은 후두가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아 물을 많이 마시면 기도로 넘어가
위험한 상태에 놓일 수 있습니다.
마른익사 증상은 48시간 이후에
나타날 수 있어 물놀이 후 이틀 정도는
아이의 상태를 계속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성인일지라도 호흡기나 폐가 약한
사람이라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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