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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

버스는 앉아가야 제맛이지~ M버스좌석 예약제 / 광역버스 좌석 예약 MiRi 버스

by 낭만테라스 2018. 8. 20.

버스 무조건 앉아서 가기 프로젝트^^


"굿모닝 MiRi (미리)" 란?

MiRi Application을 깔아서 예치금을 미리 결제해두고, 탑승 및 하차하고자 하는 정류소와 탑승 시각 등을 입력한 다음 좌석을 선택하면 끝난다. 예치금은 버스를 탑승하면 되돌려준다. 이렇듯 편리하게 예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MiRi를 사용해 볼까요?

1. "굿모닝 MiRi App을 설치후 교통카드 등록된 신용카드를 등록하세요.

가능 카드는 아래를 보세요.


2. 1번 예약할 때마다 예치금이 필요합니다. 

교통비를 미리 충전해 두셔야 해요.

(예약 취소시 발생하는 위약금입니다. 언제 취소하냐에 따라서 예치금의 0~100%가 차감됩니다.)

탑승시 Tag대면 예치금은 반환됩니다.


3. 출발지 도착지를 입력해 주세요.


4. 시간별 잔여좌석을 확인하시여, 예약 버튼눌러주세요.

 좌석 배정 화면 넘어갑니다.


5. 좌석 배정화면에서 앉으실 좌석을 선택하여 주세요.


MiRi에 기대 효과는?

지금까지 광역급행버스나 시내버스를 타기 위해 한 줄로 길게 늘어선 비효율적인 줄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이고, 입석이 불가능한 버스를 타기 위해 종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연어족'들이 사라진다는 이야기이다. 출퇴근 시간 겪을 수 있던 거의 모든 불편이 버스 예매 시스템으로 해소될 수 있다.


이러한 시내버스 예매 시스템이 적용되면 운수사 입장에서는 승객의 수요를 정확히 예측할 수 있다. 정확히 예측된 승객의 수만큼 예약된 버스를 투입하고, 아닌 승객들의 비율을 적절히 계산하여 그만큼의 예약을 받지 않는, 기존의 버스를 투입하면 된다. 이용객 입장에서는 승강장에 줄을 서서 기다릴 일이 적어지고, 좌석을 보장받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시스템이 완전히 정착되면 출퇴근시간에 맞춰 전세버스나 2층 버스를 투입하기에도 쉬워진다. 또 요일별, 시간대별로 승하차객의 평균을 내어 차량의 투입을 하거는 중간출발 버스를 운영하는 방식을 도입할 수 있다. MiRi 버스가 정착한 미래에는 더욱 많은 시민들이 차질없이 광역버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MiRi 어플리케이션에서 지원하고 있는 광역버스

 M4403, 8100, 8201, G6000, M6177, M4101, M2323, M7412, M7106


버스를 예약할 수 있는 시간은 각 버스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모두 탑승 7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가능한 정류장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주세요.


MiRi에 교통카드 등록이 가능한 카드

본인 명의로 된 후불식 교통카드인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그리고 캐시비, 티머니와 같은 선불식 교통카드만 등록이 가능하니 

유의해 주세요. 

교통카드 기능이 없는 일반 카드는 등록되지 않습니다.


도입전 기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38808


도입후 기사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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