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과 아이들 여섯가족이 함께 가게된 베트남 여행.
에비스온센-바나힐-다낭시내를 거쳐 호이안 올드타운에 도착했어요.
올드타운에서 묵을 숙소는 빈흥리버사이드호텔
여기로 정한건 정말 신의 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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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아고다에서 2박, 49만원에 성인4명으로 방2개로 예약합니다.
룸은 디럭스리버뷰입니다.
호텔 도착후 아동2인 추가로 인해
40불 추가요금 내었습니다.
요금을 조금 더 내더라도 꼭 디럭스리버뷰로 예약하시길.
바로 옆에 빈흥에메랄드리조트도 있어서 구경가 봤는데,
빈흥리버사이드가 훨씬 좋아요.
예약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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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후 체크인
무더운 날씨. 다낭시내에서 찌들었던 마음을 아는지
월컴 드링크와 시원한 물수건부터 건네주네요^^
완전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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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컨디션
넓고 깨끗합니다. 냄새도 향긋했구요.
개미 한마리 못 봤구요.
욕실도 깨끗합니다.
제가 보기엔 709~712호실이 가장 좋은 룸인거 같아요.
문열고 나가면 바로 수영장이고, 전용테라스가 강에서도 제일 가까워요.
조용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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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종류가 많은건 아니지만 많은 기대만 안 하면 먹을만 했어요.
조식과 함께 하는 주변 경치는 기대이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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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수영장 많이 크진 않지만 따뜻한 물온도로 놀기 좋았구요.
튜브나 구명쪼끼는 따로 없으니 준비해 가셔야 해요.
여기서 개헤엄을 마스터 해버린 우리 막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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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리조트 주변 경관이 정말 끝내줍니다.
시끌벅적 올드타운에서 놀다가 리조트로 돌아오면 푸근한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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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비티
빈흥리버사이드의 또다른 장점은 호텔에 묵는것 만으로 즐길거리가 생긴다는 것.
첫번째로 티본강 유람선^^
투숙객은 이 유람선을 타고 올드타운으로 마실 나갈 수 있다는 사실.
따로 예약하지 않아도 시간 맞춰 선착장에 나가면 탈수 있었어요.
두번째로 베트남 전통음식 맛보기^^
투숙객은 오후 4시부터 제공되는 베트남 전통음식을 맛볼수 있어요.
접시에 음식을 받아서 테이블에 앉아 음악 들으면서 즐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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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올트타운, 야시장 옆이여서 밤에 마실 나오기도 좋고
이동하기 정말 편한 위치에 있었어요.
호텔자체도 너무너무 훌륭했네요.
호이안에서 첫날은 오전 오행산 - 오후 올드타운 구경했어요.
둘쨋날은 남호이안 빈펄랜드 구경 후 바로 저녁 비행기로 귀국했어요.
지내는 동안 넘 편안했던 빈행리버사이드호텔 짱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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