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토사 가성비 최고-실로소비치리조트 (싱가포르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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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일차 : 실로소비치리조트

(Siloso Beach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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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18년1월14일/15일/16일

만족도 : 별넷

(다음에 또 싱가포르를 온다면 다시 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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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자유여행 4~6일차 숙소는 실로소비치리조트(Siloso Beach Resort)에서 묵었어요.

센토사섬에서 아주아주 저렴한 축에 속하지요.

후기들을 읽어보니

수영장이 환상적이라고 해서

예약하기로 했어요.

4인/2박에 조식2인 포함, 디럭스 더블룸(트윈)- $460.21에 예약했네요.

예약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agoda.com/실로소비치리조트

 

마리나베이샌즈에서 12시쯤 출발.

경험삼아 지하철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지하철을 타고 조금 걸어서 1시30분쯤

실로소비치리조트에 도착했어요.

 

 

 

저희가 묵었던 룸이에요.

디럭스더블룸. 

싱글침대 2개로 달라고 했어요.

보시다시피 룸은 매우 작습니다. 

역시나 눅눅하구요.

전망은 아주 좋네요^^.

 7층 방이었어요.

 

 

 

 

창밖으로 보이는 전경이에요. 

해변이 바로 보여서 참 이뻤어요.

 

 

 

 

룸컨디션은 싱가포르에서 묵었던 호텔 중

제일 안 좋았어요.

애들은 마냥 좋아하지요^^

 

 

 

특히 화장실은 매우매우 좁았어요.

사진 찍기 어려울 정도로 좁네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지저분했어요. 특히 욕조.

그래서 욕조는 사용하지 않고, 작게 있는 샤워부스를 이용했답니다.

 

 

하지만 다음에 소개할 수영장 때문에 이 모든걸 감안하고도 다시 또 오고 싶네요.

 

갑자기 중국인 대가족이 와서 잠깐 번잡했지만

대부분 시간은 조용하니 휴양하기 좋았어요.^^

 

 

저희가족은 마지막 워터파크 일정을 취소하고 여기서 푹 쉬고 가기로 했답니다.

 

 

멋지죠^^ 물은 모두 100% 해수라고 합니다.

아주 깨끗했어요.!!!

수영장만은 정말 특A급~!!^^

 

 

 

체크아웃하고도 수영장에서 놀수 있답니다.

수영장 외부에 샤워실이 있어 거기서 샤워하면 되구요.^^

잠겨있으면 지나가는 직원에서 문 열어 달라고 하면 됩니다.

(룸에 있는 샤워부스보다 여기가 더 좋네요 ㅎㅎㅎ)

 

 

 

따뜻한 온탕도 마련되어 있어요~.

 

 

 

 

해먹에서 잠시 쉬기도 합니다.~

 

 

 

 

흠흠~러브샷~

 

 

 

 

조식은 1층에 마련된 식당에서 먹을 수 있어요.

너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가 좋아 밥 맛이 절로 나요^^

식사권은 2인만 주었는데,

저희는 어린이 2명 있다니까 그냥 무료로 먹게 해 주었어요.

조식 추가인원은 인당 만원정도 였던거 같아요.

빵은 아침에 바로 구어줘서 참 맛났어요.

메뉴가 다양하진 않아 과일과 빵 위주로 먹었답니다.

 

 

 

 

난 아직 피곤해 아함~

 

 

 

 

룸컨디션이 참 조악하지만

그래도 최고의 수영장을 가진, 나름 분위기 있는

실로소비치리조트 추천합니다.

참 가격도 너무 저렴하죠^^

 

다음에 또 보자구~~~ 

센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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