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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후기

by 낭만테라스 2019. 3. 11.

김포 공임나라 엔진오일 교환 후기


처음으로 공임나라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해 보았네요.


공인나라 홈페이지에서

원스탑패키지를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https://gongim.com/korean/page/sub3_2_view.asp?idx=37095


머지 왜 이렇게 싼거지? 대박~

카니발 기준 오일+필터+엔진플러싱+코팅제까지 72000원이라니^^

하지만 진실은.........


우선 홈페이지에서 집에서 가까운 김포 북변점에 예약을 합니다.


아침 9시에 예약을 하고 방문.

하지만 공인나라 북변점에서 예약한 사실을 모릅니다.

그냥 예약없이 가셔도 되겠어요. 

그냥 오는 순서대로 한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엔진오일 5W30을 예약했으나 재고가 없답니다....


재방문하기도 그렇고,

날씨가 제법 따뜻해 지기도 하여 5W40으로 넣기로 합니다.


요렇게 자유낙하로 폐오일을 빼줍니다.


폐오일을 모두 빼고, 이렇게 새로운 5W40 엔진오일을 주입합니다.


폐에어클리너도 교체해 줍니다. 아직 깨끗하네요.


근데 잠깐?  홈페이지에 있던 엔진 플러싱은 ?

오일첨가제는?


결론은 어쩐지 너무 싸다 했습니다.

플러싱과 엔진코팅제는 옵션으로 비용을 추가 지불해야 했습니다.


홈페이지에 어렵게 써 놓아, ㅜ.ㅜ


정비사 분에게 문의하니 다른 정비사분과 실랑이를 하시더니,

1시간 가량 사라지고 안 오십니다.

10분이면 끝날 엔진오일 교체를 1시간을 그냥 기다립니다.ㅜ.ㅜ


결국 공임나라 홈페이지에서 파는 원스탑패키지는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인터넷에서 엔지오일을 구입하고 공임나라에서 공임만 주고

교환하는것이 좀더 저렴합니다.


1시간만에 돌아온 정비사 분들.

5분만에 작업 끝내고 엔진룸 세척을 해 주십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공기압 보충까지.

그런데... 집에 오는 길에 보니

적정 공기압은 40, MAX 51인데....

공기압을 너무 넣어 주셨네요.

집에 오다 보니  공기압이 50까지 오릅니다.




예약한 엔진오일은 재고가 없다고 하시고,

예약하고 갔으나, 1시간 동안 사라지신 엔지니어 분,

적정 공기압 40이건만 집 오다보니 공기압은 거의 max치까지 올라가고

힘든 하루였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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