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았던나들이/해외

넌 비추야 나이트사파리 (싱가포르 자유여행)

by 낭만테라스 2018. 7. 12.
2일차:나이트사파리

2일차 코스 : 싱가포르동물원-리버사파리-나이트사파리

방문일:2018년1월12일 금요일
만족도 : 별 하나.(비추)
티켓은 싱가포르 공식 홈페이에서 구입
파크호퍼플러스(ParkHopper Plus) 티켓으로 구입했어요.

이 티켓 한장으로 주롱새공원+나이트사파리+리버사파리+싱가포르동물원 갈수 있구요.
모든 곳에서 트램 무제한이구요. 동물원에서 RS Cruise 탑승 가능합니다.
추가로 동물원에서 놀이기구 1종 무려 탑승 가능합니다.
어른 $88, 어린이 $68 이었어요.



아침에 싱가포르동물원, 오후엔 리버사파리를 거쳐 저녁 일정인 나이트사파리로 넘어왔습니다.
리버사파리에서 5분정도 걸으면 나이트사파리 입구가 나와요.
7시30분부터 입장이에요.
한국에서 검색~ 여긴 꼭!!! 가야 한다고 해서 다소 비싸지만 티켓 구입해서 왔지요~.



나이트 사파리 입구에서 한컷~ 아 기대돼~.





동물들이 나와 사진도 찍어줍니다. 기대치 업~





입구에서 줄 서면서 한 컷.





입구 들어서면 왼쪽은 트램타고 동물원 구경. 
오른쪽은 공연장 줄인데....

왼쪽으로 가서 동물원 먼저 구경하는걸 권합니다. 
더 어두워지면 아무것도 안 보여요.^^;
동물원 구경하고 매 시간마다 있는 공연 보시면 될 듯해요. 

저흰 공연 먼저 보려고 줄 섰는데  1시간 정도 줄 선듯 해요.

원주민 불꽃쇼라고 있던데, 그건 줄 서서 기다리기 지루하니까 입구에서 잠깐 불방망이 돌리는거 보여주는 거더라구요.

한참을 줄서서 드뎌 입장.~
뒤에 보이는 사육사가 나와서 공연을 설명합니다. 쏼라~쏼라~ 으음~





뱀 만지는 기회는 저 인도 사람에게로~ 당첨~.





화려한 새들의 쇼~^^;





화려한 점프쇼~^^;



이렇게 약 30분간 공연을 보고 나서 트램을 타고 동물원 구경하러 갔답니다.
공연은 썩 재미있진 않았어요~.
나이트사파리는 전 구간을 트램을 타고 이동하면서 설명 들으면서 동물 구경하는 거에요.~


솔직히 어두워서 동물은 하나도 안 보이구요, 사진도 못 찍었어요.
누가 어떠냐고 물어본다면 가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이렇게 싱가포르(싱가폴) 1일차 일정을 모두 마치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교통편은 편하게 입구에 서 있는 택시 타고 돌아갔답니다.^^

첫날 묵었던 숙소인 스위소텔도 소개해 드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