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키 숙소로 그냥저냥 스위소텔 머천트 코트 (싱가포르 자유여행)

1,2일차 : 스위소텔 머천트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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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일 : 2018년1월11일/12일/13일

만족도 : 별 셋(그냥저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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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숙소는 클락키에 위치한 스위소텔 머천트 코트(Swissotel Merchant Court)로 정했어요.

선택한 이유는 낮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밤엔 클락키 구경하자고 생각하고 정했죠~

4인/2박에 조식포함. 스워스 이그제큐티브 킹사이즈 룸. $826.25

클락키에서 중간정도 하는 등급,가격인거 같아요~

유명한 맛집 점보레스토랑이 바로 옆에 있구요.^^

실상은 밤 늦게 들어와 피곤해서 클락키 구경은 거의 못했다는게 진실.T.T

룸은 스위스 이그제큐티브 킹 사이즈 룸이구요~ 엑스트라 베드 무료 추가 했어요.

(4인 자기엔 그럭저럭. 중학생 이상 애들 있음 4인 자기엔 무리일꺼 같아요.)

예약은 아래 링크 참조하세요.

https://www.agoda.com/스위소텔머천트코트

킹사이즈 침대+엑스트라베드 추가.

룸은 다소 눅눅하구요.

작다고 느껴집니다.^^;

예약할 땐 지하철 타고 이동할 생각으로 이 곳으로 정했는데 주로 택시를 이용했어요~

좀 더 저렴하면서 시설 더 나은 외곽지역으로 갔어도 될뻔 했네요^^;

싱가포르(싱가폴)는 작아서 이동은 다 편한 듯 해요^^

방에서 보이는 야경이에요

야경 속 대관람차와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네요~

위에 사진 아래 부분를 보시면 건물 옥상이 바로 앞에 있죠? T.T

호텔 가기 전 미리 살펴보았던 스위소텔 야경 멋지게 보인다는 기대만큼 이뻐 보이진 않았어요.^^;;;

세면대, 샤워부스 / 욕조는 없었지만, 깨끗했어요~

화장실,바/커피포트 정도 준비되어 있구요

둘째 날 체크아웃 하기 전에 수영장에서 놀아봅니다.~

부슬비가 내려서인지 사람은 외쿡 아저씨 한 분 외엔 없었어요. 이 수영장 때문에 여기 선택했더랬죠^^

수영장은 만족도 보통으로 할게요^^;

수심은 1.5m정도인거 같구요. 밑에 유아용 풀도 있어요.

전용풀~ ㅎㅎㅎ

조식은 먹을만합니다.^^

저희는 주로 과일, 계란후라이 정도 먹었죠^^

둘째는 과일. 영어를 쓰지 않는 첫째는 오믈렛부터 잘 주문해와서 먹습니다.^^;

(짐은 항시 맡아 주니, 일찍 오시는 일정이면 맡기고 나가셔도 되구요. 체크아웃할 때도 맡아 줍니다~)

아침 먹고 저흰 주롱새공원(3일차 일정)으로 향합니다.

http://theterracehouse.tistory.com/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