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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나들이/국내

국립한글박물관 나들이

by 낭만테라스 2018. 10. 10.

국립한글박물관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옆 국립한글박물관으로 가을 나들이 나왔어요.


요약정리

1. 무료 관람

2. 교육적인 면에서 참 좋음. 

모르던 사실 많이 배움.~

3. 관람시간은 넉넉잡아 3~4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볼거리가 많아 하루에 다 보긴 힘들어요.

전엔 어린이박물관에 들렸었고,

(https://theterracehouse.tistory.com/127)

오늘 한글날을 맞아 한글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어요.


한글날을 맞아 한글박물관은 인산인해~.




우선 입구에서 세종대왕 영상관람부터 합니다.

매 15분 간격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한글의 창제 원리, 역사적 사실들이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자료도 멋지게 꾸며놨네요.




조선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한글타자기의 역사까지~




한글의 다양한 디자인 사래~




요렇게 한글박물관 1층을 둘러보고 이제 2층으로 갑니다.

2층엔 10.14일까지 "나는 몸이로소이다" 한글해부학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한국 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에비슨, 김필순 박사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게 봤네요.





요렇게 2층까지 구경한 다음엔 한글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용산가족공원에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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