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나들이
국립중앙박물관 옆 국립한글박물관으로 가을 나들이 나왔어요.
요약정리
1. 무료 관람
2. 교육적인 면에서 참 좋음.
모르던 사실 많이 배움.~
3. 관람시간은 넉넉잡아 3~4시간.
국립중앙박물관은 볼거리가 많아 하루에 다 보긴 힘들어요.
전엔 어린이박물관에 들렸었고,
(https://theterracehouse.tistory.com/127)
오늘 한글날을 맞아 한글박물관을 관람하기로 했어요.
한글날을 맞아 한글박물관은 인산인해~.
우선 입구에서 세종대왕 영상관람부터 합니다.
매 15분 간격으로 보여주는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서면 한글의 창제 원리, 역사적 사실들이 알기 쉽게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영상자료도 멋지게 꾸며놨네요.
조선시대부터~
근대시대까지~
한글타자기의 역사까지~
한글의 다양한 디자인 사래~
요렇게 한글박물관 1층을 둘러보고 이제 2층으로 갑니다.
2층엔 10.14일까지 "나는 몸이로소이다" 한글해부학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었어요.
한국 의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에비슨, 김필순 박사의 이야기는 참 재미있게 봤네요.
요렇게 2층까지 구경한 다음엔 한글박물관 바로 옆에 있는 용산가족공원에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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