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곤파스와 닮은 경로를 밟고 있고,
솔릭이 곤파스보다 더 큰 파괴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나무를 쓰러뜨릴 수 있는 초속 30m보다도
더 센 바람을 동반하고 강풍반경도 300km가 넘습니다.
우리나라에 접근해서는 최대풍속이 초당 40m,
시속 150km에 육박하는데
이 정도라면 사람은 물론 바위까지 날아갈 정도입니다.
이동속도가 느려지면서 위력이 더 커졌습니다.
표층 온도가 올라간 해상에 오래 머물면서 더 강한 에너지를 흡수했기 때문입니다.
곤파스는 4시간만에 한반도를 동서로 가로지른 후 동해로 진출했었지만
솔릭은 무려 12시간 넘게 한반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여
육상에 남기는 피해도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어요.
태풍 최대 풍속이 40ms라고? 도대체 얼마나 센 거야?
태풍 강도별 바람세기와 파괴력 아래의 기상청 이미지 보세요.
#최대 풍속 세기 # 태풍 파괴력 # 태풍 풍속 40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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