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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나들이/국내

물치해변 차박-7월13일

by 낭만테라스 2018. 7. 16.

물치해변 차박


양양 물치해변 ~ 차박지 천국이라고 듣고 가봤습니다.

정식 개장 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물도 안나와서 비추에요 T.T

금요일에 출발해서 토일 동해에서 알차게 보내신 분들

잠깐 잠만 자는 곳으로는 추천합니다.^^;


금요일 저녁 10시 출발

김포에서 약 2시간30분~ 금욜 밤은 빠르네요~


밤이 깊었으니 쿨쿨 자고~ 아침모습입니다.


입구이구요~






개장이라고 써 놨는데 아직 준비중이더라구요.^^;;

이번 주 마무리 될듯 해요~






금요일 늦은밤 도착했기에,

많이 비어 넓은 주차장에 골라서 주차를 하구요.

차량 뒤쪽에 보이는 풀밭에 그늘막을 치면 됩니다.

큰 텐트는 불가능해요.^^;;

4인텐트 정도 가능합니다.






하늘이 너무 깨끗하네요^^






저희는 이렇게 그늘막만 세팅하고 쿨쿨~

바닷가라 그런지 모기는 못 봤어요.






화장실 있구요.

(무료. 개장 전이라 그런지 물 안 나옴T.T)






식수대 있구요.

(역시 물 안 나옴T.T)






샤워장 있구요.(문 안 염)






주차장 맞은편으로 하나로마트, 약국, 빵집, 수퍼마켓 있어요.

야간엔 안 합니다. 

24시 편의점은 10분정도 걸어가야 되구요.

이 도로로 밤새 많은 차들이 다녀 다소 시끄럽습니다.





그래도 푹 잘 자고 아침 산책에 나섭니다.^^

텐트 친 곳 바로 앞으로 이렇게 산책로가 있구요.






해변은 아직 정리가 안 됐네요. 

미역이 천지에~. 

오전부터 포크레인이 와서 정비하더군요. 

담주부턴 깨끗할 듯 해요.^^;






차소리 때문인지 막내가

새벽5시부터 일어난 바람에 새벽 산책 해 봅니다.

아무도 없는 해변이에요.






등대 구경을 갑니다.






새벽부터 낚시 출정 나온신 분들이 있네요.






캬~ 바닷물 깨끗하네요.






막내 덕에 보는 일출 멋져요~^^






산책 끝~






전 한숨 자야 겠기에, 딩동댕 유치원 플레이~






잠시 쉬어갈 분은 물치해변 잠만자는 차박캠핑 추천합니다.^^


담날 아침 마을 청년 두 명이 와서 자릿세(자리세)로 만원을 내라고 하네요.

저희는 예약된 곳이 있어,

지금 나간다며 그냥 나왔어요...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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